대전~세종 광역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타당성조사 착수한다.
-세종터미널과 반석역을 연결하는 9.7㎞구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외버스터미널)과 대전(반석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하기로 하였다.
대전 유성구 반석역과 세종터미널을 연결하는 총 9.7㎞ 구간의 철도노선구축을 위해 세종시가 1억9,800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하고 경제성 타당성 분석 및 사업추진 방안, 세종시 종합 철도망 구상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용역대행기관으로는 아주대학교 기술산업단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5월중 용역착수를 위한 본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이번 타당성조사에서 기대이상의 만족점수가 나오면 대전과 세종은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동반성장의 롤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세종시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던 조치원 서창까지의 철도구축망도 기대해 볼 수 있게되었다.
현재 세종터미널과 반석역을 왕복하는 광역버스 이용객은 900번(세종도시교통공사)이 1,500여명, 990번(세종교통)이 일 평균 약 9,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도 일평균 약 3만5천대에 이르고 있어 세종과 대전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노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종시는 12월에 종료되는 이번 세종 대전간 광역철도노선구축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조만간 세종과 대전을 오가는 꿈의 전철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