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은 비정규직 제로화 이행하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회원 10여명 세종교육청 항의 집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지부장 이영희) 회원 10여명은 30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세종교육청 상시지속적 업무 정규직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겸한 촉구대회를 개최 하였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회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와 세종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상시지속업무에 대한 정규직 전환원칙을 확립하고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교육청 전환심의 과정에서 지켜지도록 교육청에 대한 특별실태 점검과 지도감독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 회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제로화를 선언했지만 작년까지 교육기관의 정규직 전환은 전체대상 8만2천여명 중 2천여명만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전환율이 2%에 불과하는 사실상 정규직 전환은 제로라며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들은 시도교육청별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가 진행중이지만 교육청이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조차 위반하며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고있는 초단시간 노동자, 운동부 지도자 등에 대한 제외입장을 고려하여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정규직 전환제외 심의위원회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로인해 사업종료, 기간만료 등을 이유로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있어 학교현장에 해고대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
특히 2월말 계약만료를 맞아 최대 8만명에 달하는 기간제 노동자들이 해고되는 해고대란이 예상된다며 현실성 없는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정책을 비판하였다.
집회에 나선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세종지부회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와 세종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상시지속업무에 대한 정규직 전환원칙을 확립하고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교육청 전환심의 과정에서 지켜지도록 교육청에 대한 특별실태 점검과 지도감독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