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한파에 이번 겨울 금강 첫 결빙
작년보다는 4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8일 늦게 얼어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최근 계속된 매서운 한파로 인해 1월 12일(금)금강이 결빙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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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결빙 관측 사진(2018.01.12. 8시)(사진-기상청)
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계속되면서 오늘(1월 12일) 아침,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금강 결빙이 관측되었다.
이번 겨울 금강 결빙은 작년(1월 16일)보다는 4일 빠르고, 평년(1월 4일)보다 8일 늦게 나타났다.
금강 결빙에 대한 관측은 198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 장군면에위치한 불티교 교각 2∼3번 사이(간격 50 m)에서 하류쪽 100 m 지점을 지정하여 관측하고 있다.
금강 결빙 관측이 시작된 1982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빨리 얼었던 때는 1982년으로 11월 25일에 결빙이 관측되었으며, 결빙이 없었던 해도 9차례나 된다.
강․하천 결빙 및 해빙 관측 등 계절관측 업무는 계절의 빠르고 늦음의 지역적인 차이 등을 합리적으로 관측 및 통계 분석하여 기후변화의 추이를총괄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