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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도시재생, 로컬푸드 전국 모범 - 이해찬 의원, 불균형 해소, 도농 상생구조 지속 노력
  • 기사등록 2017-12-14 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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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도시재생, 로컬푸드 전국 모범

이해찬 의원, 불균형 해소, 도농 상생구조 지속 노력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이 13일 주최한 <도시재생 통합예산제 및 세종 로컬푸드 사업 토론회>(싱싱문화관 대회의실)가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세종시 지역현안  토론회에서 이해찬 의원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해찬 의원실)

▲ 도시재생 통합예산제 및 세종 로컬푸드 사업 토론회(사진-이해찬의원실)

이해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중국방문 특별수행원으로 가게 되어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이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로컬푸드 사업을 정착시켜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세종시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축사에서“행복도시가 국가사업으로 조성되고 있는데 도시재생과 로컬푸드 사업 같은 실험을 성공시켜서 전국적으로 전파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대한 가장 큰 기여”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의 역점 사업이자 이해찬 의원의 공약인 조치원 도시재생사업과 세종 로컬푸드 사업을 평가해보고 개선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해찬 의원실은 두 과제에 대해 황희연 충북대 교수와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에게 연구용역을 의뢰하였고 이날 토론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토론회 1부에서는 전주대 부동산학과 정철모 교수의 사회로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도시재생 통합예산제 도입 및 세종시 사례연구´를 발표하고 안태훈 국회예산처 예산정책관, 김남균 국토교통부 도시사업재생기획단 도심재생과장, 김성수 세종특별자치시 청춘조치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황희연 교수는 도시재생이 각 부처별 사업으로 진행되며 나타나는 비효율을 지적하며 도시재생 관련 예산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의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의 성과를 평가하고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통합예산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완주로컬푸드 안대성 대표의 사회로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이 `세종로컬푸드사업 평과와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허남혁 前 지역재단 먹거리정책교육센터장, 김남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사무관, 윤석춘 세종특별자치시 로컬푸드과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섰다.

 

황수철 소장은 로컬푸드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된 점을 설명하며 소농의 참여 비율을 높이고, 품목 다양화, 농협과 연계한 사업 확장, 로컬푸드 인증체계 구축 등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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