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 착공
국토교통부 주관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 선정 구역, 에너지효율등급 1++ 이상의 건축물, 임대형 단독주택사업으로 합리적 주거 비용 기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고운동(1-1생활권) B12구역에 `친환경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Zero Energy-Eco Community Village)´이 11월 22일(수)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하우스는 에너지의 사용량을 최소화한 패시브하우스와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를 생상하는 액티브하우스가 결합한 개념으로 사용에너지(-)와 생산에너지(+)의 합이 0에 가까운 Nearly Zero 건축물을 뜻한다.
오늘 착공하는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은 단열성능을 강화하는 패시브하우스 건축과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액티브하우스의 공법을 모두 적용하여 전기료, 냉난방비 등의 에너지 소요량을 같은면적 아파트 대비 약 65%를 절감하며 또한 패시브하우스는 열회수 환기장치를 통해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신선한 공기와 쾌적한 온·습도를 유지할 수 있고 특히 설치된 필터를 통해 이산화탄소(CO2)와 미세먼지를 걸러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환경 오염없는 청정 에너지인 태양광발전으로 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화는 석유·가스 등의 화학연료와 달리 생산단계부터 사용단계까지 환경오염이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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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감도(출처-행복청) |


이번에 착공되는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는 국토교통부 주관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구역으로, 부지 면적 1만 8,216㎡에 약 60세대(면적 84m2의 3가지 타입으로 공급되며, 6세대는 맞벽 구조의 공동주택 형태)가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의 주요 계획 개념은 제로에너지(Zero Energy:제로에너지빌딩 인증 5등급 만족 : 에너지 자립율 20% 이상)와 친환경(Eco)이며, 주요 특징으로는 ▲한국형 패시브 하우스와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건축물마다 에너지 효율등급 1++ 등급(연간 단위면적당 1차 에너지 소요량(kWh/m2) 60 이상∼90 미만) 구축▲단지 내 우수를 활용한 자족생태순환체계 구축 ▲차량통행 최소화 및 생태체계와 연계된 보행네트워크망 등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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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는 주택도시기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출자금과 민간자금으로 설립된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분양전환없이 지속임대로 건설원가와 인근 단독주택시세를 고려하여 산정될 예정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독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는 주택 구입비와 냉난방 등 유지 관리비 부담 등을 줄인 보급형 친환경 주택단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행복도시가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동(1-1생활권) `제로에너지 단독주택단지´의 임대공고 시기는 2017년 12월 말 경이며, 지원 자격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