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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운수원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 -출범 1년도 안되어 노조2개 거느린 교통공사 앞으로...-
  • 기사등록 2017-11-03 1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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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운수원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출범 1년도 안되어 노조2개 거느린 교통공사 앞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민의 대중교통 서비를 향상하고 대중교통 저변확대를 위해 올 4월13일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국내 최초 버스중심 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를 출범시켰다.

 

이 자리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수원들은 고객을 부모님처럼 모시겠다는 `서비스헌장´ 선서식과 교통공사의 나아갈 방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출범 1년도 안되어서 57명의 조합원을 가진 도시교통 노동조합과 8명으로 구성된 도시교통공사 본 노동조합이 생기면서 양노조의 대립과 반목으로 급기야는 공사측과의 분쟁이 초래되고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승무원들은 9월 4일 월요일부터 시민들을 볼모로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기간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수원들의 신분은 1년 계약직이었고 계약기간 근무성적 등을 고려한 1년 후 정규직으로의 승계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감행한 시민을 볼모로한 준법투쟁은 당시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은바 있다.

 

하지만 집행부는 운전에 대한 결격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한 76명 전원에 대한 정규직승계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고 세종교통이 적자를 이유로 반납하기로한 읍면노선 운전원은 60세이상 운전이 가능한 촉탁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우선 당장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교통에서 적자노선이라는 이유로 세종시에 반납하기로한 읍면 노선에 100여명의 운수종사원을 모집해야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검증된 운수종사원을 선발해야는 고민과 더불어 운행횟수가 적은 읍면 노선에는 가능한 65세이상 운전이 가능한 운전원으로 촉탁하고 운행횟수가 많은 노선은 6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시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현재 운수종사원에 대해 계약 만료전인 18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며 이들 운전종사원들은 1년 계약직에서 평생직장으로 근무환경이 향상되고 지방출지기관의 준 공무원으로 신분 또한 상승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내부인사 2명(시청 공무원)과 변호사, 노무사, 교통연구원, 노동연구원, 등 외부인사 5명으로 총 7명의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이미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전환심의를 위해서 가능한 외부인사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규정된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교통공사로 이관될 읍면노선과 늘어나는 대중교통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그동안 양노조의 불협화음과 준법투쟁 돌입 등으로 갈등을 겪어 왔던 공사측과 노조와의 갈등은 여전히 가시지 않아 향후 교통공사의 운영 또한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8만세종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통공사인 만큼 세종시민을 최 우선으로 배려해야하는 사명감 고취 또한 선행되어야할 사항으로 준법운행 운운하는 등 시민을 볼모로하는 행위에 대한 대책 또한 시급히 마련되어야할 교통공사의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재단이나 공사로의 권한을 일임한다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약속대로 세종도시교통공사 또한 지금의 내홍이 안정되면 모든 권한을 교통공사에 일임한다는 세종시의 계획이지만 하루빨리 노사간의 대 화합으로 교통공사가 제자리를 찾아야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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