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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땅값 전국 최고의 상승률 기록 - -세종시 지가상승률, 토지거래량, 순수토지 거래량 전국 최고기록-
  • 기사등록 2017-11-03 1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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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땅값 전국 최고의 상승률 기록

-세종시 지가상승률, 토지거래량, 순수토지 거래량 전국 최고기록-

 

 

8.2 부동산 대책이후 세종시 투자자들이 아파트에서 토지쪽으로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올해 3분기까지(9월 누계) 전국 지가는 2.92% 상승하였으며, 분기별 지가변동률(1.06%)은 2분기(1.10%)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힌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5.24%상승한 전국최고의 땅값상승을 기록 하였다.

 

3분기 누계 지가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0.95%p 높은(1.97%→2.92%)수치이나,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 변동폭(1.29%p, 0.81%→2.10%)보다 낮은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지방(2.95%)이 수도권(2.91%)보다 상승률이 소폭 높았다.

 

서울(3.32%)은 `13년 9월부터 49개월 연속 소폭 상승 중이며, 경기(2.57%), 인천(2.36%) 지역은 전국 평균을 하회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는 5.24% 상승하여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부산(4.84%), 제주(4.06%), 대구(3.38%), 광주(3.34%), 전남(2.98%) 등 5개 시도가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3.29%), 상업지역(2.87%), 계획관리지역(2.83%), 녹지지역(2.40%)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 3분기(9월 누계)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및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248만 6천 필지(1,663.9㎢, 서울 면적의 2.7배)로, `16년 3분기 대비 14.5%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 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총 87만 4천 필지(1,536.2㎢)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지역별 `17년 3분기 전체 토지 거래량(전년 동기 대비)은 세종(71.8%), 인천(26.1%) 등은 증가한 반면, 제주(△6.0%), 울산(△2.8%)은 감소하였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의 71.8%의 토지거래량 증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26.0%), 인천(23.5%), 전북(14.4%) 순으로 증가한 반면, 제주(△19.7%), 경북(△2.6%) 등은 감소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는 땅값상승률 5.24%, 토지거래량 71.8%, 순수토지 거래량 26%로 모든분야에서 최고를 기록하며 8.2대책발표 후 세종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파트에서 토지로 이동하면서 토지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지치시 16년 9월대비 분양권전매는 680건에서 올해 10월 기준으로 분양권 전매는 104건 늘어난 784건이며 일반매매는 16년 9월 기준 306건에서 올해 10월 147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아파트선호에서 토지로 이동하였음을 실감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지가는 저금리 기조에 따른 주거용‧상업용부동산 투자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나, 8.2대책과 계절적 영향 등으로 8월 이후 상승세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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