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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대한민국이 찬탈당한 8월29일 조기계양한다. - -경술국치일 조기계양하여 애국심 고취한다-
  • 기사등록 2017-11-01 16: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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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대한민국이 찬탈당한 8월29일 조기계양한다.

-경술국치일 조기계양하여 애국심 고취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일제에게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빼앗긴 역사적 아픈을 다시는 겪지 않도록 세종시민들이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기 위한 마음을 고취하도록 매년 8월29일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계양하기로 하였다.

 

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조약에 의해 한국의 통지권을 일본이 빼앗은 날로 일본에서는 이를 한국병합이라고 명명하는 등 망국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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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는 경술년에 국가적 치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로 우리나라는 35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역사상 유례없는 일제의 착취와 폭압을 당하게 되었으며 또한 일본은 조약을 공포함과 동시에 한(韓)이라는 국호를 폐지하였고 조선총독부를 개설하여 초대 총독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처럼 데라우치를 임명했다. 그리고 합방에 공을 세웠던 이완용과 그 외 친일파들에게 은사금과 작위를 주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17개 시도가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계양하도록국기계양일로 지정 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세종시는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계양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나 지난 27일 제45회 세종시의회 임시회의에서 조례가 상정 통과되면서 앞으로 8월29일 경술국치일부터 조기를 계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로서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계양하여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주권상실의 치욕적인 날을 기억하고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도록하고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는 경술국치일에 국기를 계양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국적 인식 확산을 통해 국기계양 명문화를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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