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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치매 실종예방 GPS단말기 무료 지원 - - 실종자 위치ㆍ이동경로 등 실시간 알려 신속 대처 도움 -
  • 기사등록 2017-10-26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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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치매 실종예방 GPS단말기 무료 지원

- KT와 협력, 내달부터 단말기 100대 보급 시범사업 시작 -

- 실종자 위치ㆍ이동경로 등 실시간 알려 신속 대처 도움 -

 

 

세종시가 보급할 GPS단말기 사양.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GPS단말기(위치추적단말기) 무료지원 사업을 11월부터 1년간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치매어르신 배회 및 실종 사전 예방을 위한 성능과 효과가 확인되면, 이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기존 단말기에 신체에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홀더를 장착한 단말기.

 

세종시는 치매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일환으로 이번에 (주)KT와 협력하여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GPS단말기를 치매어르신 100명에게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17년 11월 6일부터∼ ´18. 10월까지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번에 보급하는 GPS단말기는 KT의 협대역 IoT(NB-IoT) 기술을 접목하여 삼성전자에서 제조한 단말기로 단말기를 소지한 치매어르신이 일정 지역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에게 통보하는 기능과 위치추적 서비스가 제공되며 스마트폰의 Mobile Application과 연계하여 치매환자 배회행동을 실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해진다.

장기요양등급이나 치매증상의 정도에 관계없이 치매로 진단받은 어르신에 대해 단말기 비용과 통신료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특히 세종시와 ㈜KT는 지난 7월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을 위한 단말기 지원 협의를 시작하여, 9월에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GPS단말기는 치매로 집을 나가거나 실종된 어르신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려주는 것으로, 치매어르신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실종 사고 발생 시 쉽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세종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지급하는 단말기는 기존 단말기에 비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KT의 NB-IoT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망을 활용하고, GPS 및 WPS와 연동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하게 위치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말기 신청은 신분증과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치매진단서 또는 치매 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를 지참하여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는 GPS단말기 무료 보급을 비롯하여 치매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족들의 경제적·사회적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하는 한편 지난 3월 운영 시작한 `세종시 광역치매센터´와 내년부터 확대‧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현재 노인성질환 통합관리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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