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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한국의 情을 모국에…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발송 - 지난해부터 대전 자치구 중 처음 실시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감성 복지 시책
  • 기사등록 2017-10-18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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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한국의 情을 모국에…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발송

지난해부터 대전 자치구 중 처음 실시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감성 복지 시책

구 직원, 대전대덕우체국, 대덕구다문화가족센터 기부물품을 국제특급우편으로 모국에 전달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60세대와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대덕구, 대전대덕우체국(국장 정재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율) 3곳이 함께 모여 국제특급우편(EMS) 발송 행사를 가졌다.  

▲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발송(사진-대덕구청)

이날 다문화가정 60세대가 구청 대강당에 모여 모국의 가족에게 한국의 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MOU체결을 맺은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대덕우체국에서는 택배 현장 접수 및 포장 지원, 국제특급우편요금 자체 감면(10%)을 지원했으며, 구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부 받은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13일 구 직원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모집했고, 대전대덕우체국 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생활용품선물세트 60개(75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이주여성들의 빠른 정착을 위해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가족생활과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은 대전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다문화 복지시책으로 지난해 71세대에 570만원을 지원했고, 올해 2월 50세대 400만원의 국제특급우편료를 지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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