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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남북정상선언 10주년 기념식 대통령 신분으로 참석 -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쳤던 촛불국민의 힘으로 이제 평화와 협력 이루자-
  • 기사등록 2017-09-27 0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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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남북정상선언 10주년 기념식 대통령 신분으로 참석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쳤던 촛불국민의 힘으로 이제 평화와 협력 이루자-

 

 

노무현재단이 9월 26일(화) 오후 63컨벤션센터에서 10.4 남북정상선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열린 10주년 기념행사는 `1부-문정인 교수의 대중강연(16:00)´, `2부-기념식 및 만찬(18:30)´ 순으로 진행 되었다. 63컨벤션센터 1층 세미나룸에서 열리는 대중 강연은 통일 1세대를 꿈구는 20대 청년들과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구축의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문정인 교수 강연은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 받았고 모든 참석자에게는 10.4선언의 의미와 2박3일 여정을 상세히 담은 `10주년 특별한정도서´를 1권씩이 증정 되었다. 특히 오후 6시 30분 `기념식 및 만찬´…정부 및 각 당 대표, 박원순 시장, 권양숙 여사 등이 참석하여 10.4선언 10주년을 기념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의원은 노무현재단 이사장 신분으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10.4 정상선언 10주년을 남북정상이 합의한 역사적 선언이기에 정부가 주최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6.15와 10.4선언을 무시하고 폄훼하였지만 노무현재단과 민주세력은 그동안 10.4 기념행사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10년 만에 국가적 행사로 한반도평화와 남북교류 정신을 기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작년까지 매년 참석하셨던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는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한 것을 두고 국정수행의 바쁜 일정에도 10.4선언의 국가적 기념을 위해 참석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김대중 대통령의 6.15선언, 노무현 대통령의 10.4선언을 계승하여 영구적인 한반도평화체제를 꼭 만들어주시길 부탁하였다.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군사분계선을 넘으실 때 표지석에 새긴 글귀인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을 인용하며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꿈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 이사장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두 분 모두 평화를 사랑했고 평화를 가장 상위의 가치로 두고 남북관계를 운영하셨다고 강조하며 작년 9주년 기념식 때 사드의 한반도 배치문제를 둘러싼 동북아의 외교군사문제가 큰 이슈였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사드문제로 한중관계는 경색되어 있고 북핵 위기는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중요한 시기마다 강대국의 각축장이 되었던 한반도는. 강대국의 이해에 휘둘려 국내 정치세력이 분열되고 역사적으로 정치세력이 민중과 통합 됐을 때 대외적 위기를 극복하였으며 그렇지 못했을 때는 망국의 길을 가기도 했다며 정치권은 철저히 국민과 국익을 위한 방향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민과 함께 촛불을 든 노무현 변호사. [사진-노무현재단]

 

또한 지난 겨울 촛불로 통합하여 미증유의 국정농단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탄생시킨점을 강조하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외쳤던 국민의 힘으로 이제 평화와 협력을 부릅시다. 민주주의와 평화는 하나이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꿈을 함께 이룰 것을 부탁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폭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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