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2017년 지역 맞춤형 특화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영상대, 고려대, 홍익대 참여, 지역 컨소시엄 구성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9월부터 ´18년 1월까지 5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상으로 「2017 지역 맞춤형 특화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 세종시교육청은 9월부터 ´18년 1월까지 5개월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대상으로 「2017 지역 맞춤형 특화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새롬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암호화 포렌식 수업 장면)


▲ 새움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스마트카 만들기 체험 장면
세종시교육청은 지역을 대표하는 3개 대학교인 한국영상대, 고려대(세종캠퍼스), 홍익대(세종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4차 산업혁명·산업디자인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관내 학생이 우선 지원대상이고, 타 시도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추진한다.
특히, 15일(금), 고려대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카 만들기 ▲암호화 포렌식 ▲4차 산업혁명과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은 관내 학생 우선으로 새롬중학교, 새뜸중학교에서 참여했다.
컨소시엄에는 각 대학교 관련학과 교수와 대학생 멘토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전문적인 진로직업체험과 진로설계 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체험형으로 진행되며 총 17개 프로그램으로 한국영상대 미디어 분야 `영화감독 체험하기´ 등 6개(24회), 고려대 4차 산업혁명 분야 `빅 데이터로 그래프 만들기´ 등 6개(25회), 홍익대 산업디자인 분야 `광고 전문가의 세상이야기´ 등 5개 프로그램(24회)으로 구성되어 약 1,746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대학 관계자는 “세종의 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스로 미래직업에 대해 설계하고 미래사회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교육청과 대학이 한뜻이 돼 지역의 인재양성 교육에 대한 지원체계와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진로체험교육이 지역사회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2017 세종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꿈길사이트(www.ggoomgil.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