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 국민 대토론회 이춘희 세종시장 축사
-균형있게 발전된 나라를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이주영)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9월 12일(화)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1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 헌법개정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과 권선택 대전시장이 나란히 앉아 토론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1일 대전시에서 개최된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헌법개정 대토론회가 열리는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이춘희시장은 이번 10월29일이면 9차 헌법이 개정된지 30년이 되는해라고 말하고 그동안 변화된 시대의 모습을 담아내고 새로운 가치관을 반영하는 헌법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하며 중앙에 집중된 권력을 나누고 국민에 돌려주는 것이 이번 개헌의 가장 큰 의미라고 강조하고 특히 중앙집권형의 국가운영시스템을 벗어나 지방정부로의 과감한 권한 이양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축사를 통해 강조하였다.
또한 그동안 중앙정부는 큰 일을 혼자 하기에는 너무 작게 되었고 현장의 작은 일을 하기에는 너무 크게 되었다고 말 하고 중앙의 권력과 권한을 나누고 공유하는 지방분권형 국가 운영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일극집중형(一極集中型) 국가운영체계를 고치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도시 세종특별자치시가 관습헌법을 사유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되어 추진되고 관습헌법의 성문헌법적 치유를 통해 행정수도에 대한 명시적 규정을 개정헌법에 포함해야 한다고 말 하였다.
특히 개헌안에 행정수도 문안을 담아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시대를 완성해야 할 것이며 행정수도의 완성은 온 국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가적․역사적 요구이며 균형있게 발전된 나라를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