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봉사단 쏟아지는 비를 뚫고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2016년기획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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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동무봉사단 쏟아지는 비를 뚫고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사진-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 |


어깨동무봉사단은 8월 21일(월) 전동면 저소득 부녀 장애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는 2016년기획사업 15호로 전동면사무소에서 추천받아 지붕 누수로 인해 누전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거실 창문은 나무 창고로 막혀 있어 통풍이 안되고 빛도 들어오지 않는 환경이었다. 딸이 거주하는 방은 곰팡이로 인해 피부가려움증 등 증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아버지는 암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힘든 여름을 지내고 있었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의 어깨동무봉사단(단장 이재경) 20여명은 원활한 집수리 활동을 위해 19일(토)에 10여명이 1차로 집 청소를 실시하여 그동안 집에 쌓여있던 쓰레기등 짐을 정리하고 나무로 만든 창고를 철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21일(월)에 폭우가 쏟아졌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15여명이 참여하여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현관 신발장 설치, 현관 샤시 설치, 지붕 수리 등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어깨동무봉사단은 건강이 좋지 않은 부녀의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비와 땀으로 온 몸이 흠뻑 적어가면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샤워를 하였다고 한다.
대상자는 그동안 집이 어둡고 곰팡이도 많았는데, 통풍도 잘되고 밝아서 좋다고 부녀는 행복해 하였다. 딸은 이제 피부병도 나을 것 같다면서 몇 번이고 고맙다고 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봉사단은 앞으로 9월말까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집수리 자원봉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