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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실장에 50년만에 처음으로 외부인사 이용구 변호사 임명 - -법무부 탈 검찰화 실현한 첫 인사 단행
  • 기사등록 2017-08-21 1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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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실장에 50년만에 처음으로 외부인사 이용구 변호사 임명

-법무부 탈 검찰화 실현한 첫 인사 단행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17. 8. 22. 50년만에 처음으로 법무부 법무실장에 이용구 변호사(´64년생, 사연 23기)를 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으로 임용하였다고 밝혔다.

1967년 법무실이 설치된 이후 지난 50년 간 검사로만 보임하여 왔던 법무실장 직위에 외부인사를 처음 영입한 것으로, 이번 정부 출범 후 법무부 탈검찰화를 실현한 첫 인사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신임 이용구 법무실장은 경기 용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94년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약 20년 간 법원에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불편 해소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각종 법제 개선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및 인권국장을 외부 전문가로 채용하는 인선 절차도 9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또한 법무부 실·국·본부장 7개 직위 중 검사로 보임하던 직위가 6개 직위에서 3개 직위로 줄어들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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