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육아, 보육 정책 확 바뀐다.
정부는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을 현행 생후 6개월~12개월 미만 영아에서 생후 6개월~59개월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17년 9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육아휴직자의 첫 3개월간 휴직급여를 통상 임금의 100%로 지급하던 것을 둘째 자녀부터는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현행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 7월1일부터 인상한다.
유산을 했거나 이미 출산을 한 경우에도 임신·출산 진료비를 청구하면 지원하는 등 건강보험 보장성이 대폭 강화되고 이에 따라 임신·출산 진료비 신청 지원 적용대상이 9월1일부터 조산, 사산을 포함한 출산 및 유사한 사람으로 확대 시행된다.
특히 현재는 임신한 사람이 임신 상태에서 신청했을 경우에만 진료비를 지원하였으나 오는 9월부터는 임신상태가 종료(60일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에만)된 출산, 유산 등의 경우에도 신청 및 지원이 가능해진다.
또한 고위험 임산부가 안전하게 추산할 수 있도록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위한 통합진료소 9개소 430병상을 통합진료센터 4개소 25병상을 추가 지원하여 고위험 임산부가 안전하게 분만할 수 있도록 치료전달체계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