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ETRI, IDX 플랫폼 연구개발 MOU
디지털 트윈 구축, 각종 도시정책 선제적 실험 검증
4차산업혁명 시대`스마트미래도시 세종´실현 공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는 13일, 세종시에서 `스마트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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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이 춘희)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

▲ `스마트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 왼쪽 세종특별자치시(시 장 이 춘 희), 오른쪽 한국전자통신원구원 (원 장 이 상 훈 )
양 기관은 안전・환경・복지・교통 등의 도시 인프라와 사회 현상을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실제 물리적인 자산 대신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한 것.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모의실험(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실제 자산의 특성(현재 상태, 생산성, 동작 시나리오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으로 구축하여 중장기 변화를 능동적으로 분석하고, 각종 도시정책을 선제적으로 실험・검증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도시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연구개발 협력을 위하여 분석용 행정데이터를 제공하고, 통합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장비와 장소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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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스마트시티(U-City) 15종 서비스(출처-세종시청)
ETRI는 ICT 분야의 연구 성과를 활용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세종시의 `스마트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도시행정 IDX (Intelligent Digital X(Trans)-formation)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ETRI 이상훈 원장은 “ETRI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5개 IDX추진위원회(국방, 의료, 행정, 제조, 농수산) 중에서 세종시가 `행정IDX 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도시 커넥토믹스((커넥토믹스 Connectomics) 커넥토믹스란 뇌속 뉴런(신경세포) 간의 연결을 연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도시 발전에 이를 적용하여 도시를 구성하는 모든 객체 간의 상호작용 규명하게 된다. ) 기반의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되면, 세종시가 참여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도시의 다양한 변화를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실험・검증을 통해 미래사회의 도시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통합 시뮬레이션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 세종시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제공이 용이해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ETRI의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하여 우리 시가 필요로 하는 모델을 개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