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강캠핑 공원에 간편한 캠핑 태극캠핑장 개장한다
세종시민, 국가유공자 및 취약계층 30%할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들이 고가의 캠핑장비 없이 식자재 등을 준비하여, 카라반(Caravan 이동형 주택), 캐빈하우스(Cabin house 통나무집)를 이용하며 손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캠핑 문화인 간편한 캠핑문화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합강캠핑장안에, `태극캠핑장´ 조성을 추진하고 본격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재부의 복권기금 34억원을 투입하여, 카라반ㆍ캐빈하우스 등 29대의 캠핑트레일러 설치를 완료하였고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24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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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캠핑장 캠핑트레일러는 자동차 형태인 카라반(4인용) 16대, 장애인 전용 카라반(6인용) 6대, 통나무집 형태인 캐빈하우스(8인용) 7대가 설치되었으며 개장 초기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종시는 시범운영을 거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7월24일부터 8월6일까지 2주간 캠핑트레일러 전체의 절반 규모인 15대를 시범운영하여 미비점을 보완하고, 8월 7일부터 29대 모두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예약은 매달 초에 다음달 숙박에 대해 실시하며, 세종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정해진 시간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세종시는 지난해 12월 `세종특별자치시 합강캠핑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자활근로자,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과 세종시민에 대한 30% 요금감면과 우선예약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용료는 최소요금이 7만원(비수기 카라반 4인용)이고, 최고요금은 18만원(성수기 캐빈하우스 8인용)이며, 평일과 주말, 성수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태극캠핑장이 정부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조성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하여 이용요금의 50%를 감면해주고, 세종시민에게도 30%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카라반 6인용 6대는 장애인에게, 카라반 4인용 2대와 캐빈하우스 8인용 1대는 취약계층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고 다만 우선 예약 없을 시는 일반예약으로 전환한다.
세종시는 예약관리, 안내, 청소 등을 위해 운영인력 8명(기간제)을 배치하여, 다른 지자체의 캠핑장을 벤치마킹하였으며, 7월중 2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고 특히 오토캠핑장에 이어 태극캠핑장까지 문을 열면 중부권 최고의 명품 캠핑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취약계층 등 모든 사람이 합강캠핑장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레저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