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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널목 지날 때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멈추세요” - 운전자 주의를 유도해 철도건널목 사고 감소 기대…
  • 기사등록 2017-06-27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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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건널목 지날 때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멈추세요”

운전자 주의를 유도해 철도건널목 사고 감소 기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시정지´ 경고 메시지를 알리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국 1,000여 개의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한 51건의 사고로 연평균 9.8명의 운전자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열차 및 선로가 파손되거나 후속 열차가 지연되는 피해도 지속되고 있다.

 

철도건널목 사고의 원인은 건널목 안전시설 미흡, 지형적 요인으로 인한 운전자 시야 방해 등이 있으나, 대부분 자동차 운전자가 건널목 차단기를 무시하고 주행하는 등 운전자 부주의(90.2%)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내비게이션 최신버전 갱신 홈페이지

업체(내비게이션 명칭)

홈페이지

네이버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네이버 네비게이션´ 검색

현대엠엔소프트(맵피, 지니)

www.hyundai-mnsoft.com

SK텔레콤(T맵)

www.tmap.co.kr 또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T map´ 검색

KT(KT네비)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KT내비´ 검색

팅크웨어(아이나비)

www.inavi.com

맵퍼스(아틀란)

www.atlan.co.kr

카카오(다음)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카카오내비´ 검색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운전자가 철도건널목을 통과하기 전에 일단정지하여 열차의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17년 6월부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에게 음성이나 화면으로 건널목 접근 메시지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철도건널목의 위치정보(GPS)를 측정하여 내비게이션 제작사에 제공하였으며, 내비게이션 제작사는 올해부터 철도건널목 주의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8종의 내비게이션 중, 5종(지니, 맵피, 아틀란, 아이나비, 네이버내비)의 내비게이션은 6월부터 안내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케이티(KT)내비´는 다음 달인 7월부터, `티(T)맵´과 `카카오 내비´는 오는 10월부터 안내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본인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을 최신 버전으로 갱신하면 철도건널목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거치형․매립형(지니, 맵피, 아틀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해당 제작사의 홈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받아 직접 설치하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갱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용(맵피, 아틀란, 아이나비, 네이버내비, 케이티(KT)내비, 티(T)맵, 카카오내비) 내비게이션 이용자는 내비게이션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앱이 실행되므로 간편하게 철도건널목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영수 철도시설안전과장은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으로 경고를 해주기 때문에 운전자의 주의를 유도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철도건널목 사고를 저감하기 위해 건널목 차단기, 경보기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운전자가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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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27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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