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업 의원 세종시에 반려동물 공원 조성해야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연동면 제5선거구를 지역구로한 장승업 의원이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공원 조성을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장 의원은 최근 현 정부는 반려동물에 대한 5대 핵심공약으로 반려동물 입양 및 놀이터 확대, 지원센터 건립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건강한 생명국가를 만들겠다는 중앙정부 차원의 입장 표명을 거론하면서 세종시 또한 급격한 도시화로 반려동물 등록수가 2015년 1,569두에서 2017년 2,122두로 증가 된 점을 고려한다면,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 조성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세종시에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현재 세종시 반려동물 수는 등록되지 않은 동물을 모두 포함하여 그 수가 무려 5,100두로 추정되고 있으며, 21개소의 동물병원, 16개소의 동물약국, 12개소의 동물판매소 등 총 65개소의 동물관련 업소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합강오토캠핑장 등 애완동물 출입금지 공공 장소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인 반면 최근 전국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서울시 월드컵공원 등 3개소,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 등 8개소, 전북, 울산 등 총 13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기도 여주, 오산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등에도 대규모 반려동물 공원과 문화센터 건립이 추진 중에 있지만 세종시는 `유기동물 보호 및 동물 복지´예산으로 1억 4천여만원을 책정하여 반려동물축제와 유기동물위탁처리 사업만을 시행해 오고 있는 현실을 꼬집었다.
아직 세종시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와 관련 정책 및 산업 육성,
문화 조성 노력이 미흡한 실정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공간 조성이 이뤄지지 않아 반려동물에 대한 여타 규제가 없는 공간에서 반려동물의 소음, 배설 및 목줄 미착용 등으로 주민 간 많은 갈등을 빚어 왔다며 이에대한 대책으로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여 이용 수칙 등을 마련하고, 공원 내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도구함을 설치한다면 주민 간 갈등을 해소 하는 방안으로 작용할 것이라 고 밝혔다.
장 의원은 크고 거창한 대규모 반려동물 공원 보다 작지만 적극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공원이 조성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민여론조사 및 공원 이용의 접근성, 위생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실 것과 반려동물 가족의 의무와 에티켓 등 배려 문화와 분위기 조성이 동반 될 수 있도록 공원 내 반려동물 문화 교실 운영 및 공원 관리 운영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서울 및 대전시와 같이 동물보호 문화육성을 위한 전담조직을 사전에 마련해줄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