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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 교육청 교육정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 기사등록 2017-06-02 1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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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교육청 교육정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1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정책국을 대상으로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교육청 교육정책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교육위원회 위원별 주요 감사내용은 ▲ 이태환 교육위원장이 교무행정사 활용 모범사례를 타 학교에서 참고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을 주문하고,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에 대해 기숙사 관리 및 사감선생님 선발 등을 꼼꼼히 챙겨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충열 부위원장은 교무행정사의 업무가 명확치 않아 학교 내에서 소외당할 수 있으므로 교직원으로 인정하여 처우개선은 물론 권익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관심가질 것을 당부했고, 학교 발전기금이 기탁자의 기탁의도대로 사용됐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영송 위원은 교육청의 무분별한 예산 전용을 지적하며 올해 추경예산안 심의·의결 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하반기에는 가급적 목변경 관련 전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학생들의 위생을 위해 기숙사 매트리스 및 침구류 세탁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 안찬영 위원은 16・17년도 성립전예산이 너무 무분별하게 편성되었다고 지적하며, 성립전예산은 사안의 시급성이 소명되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고,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 권한이 훼손되지 않도록 성립전예산 편성 전 의회 사전 설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현재 읍·면지역 고등학교만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동지역 고등학교와의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시행에 대한 교육청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 윤형권 위원은 중학교 과정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통해 학생이 직업적·사회적 꿈을 가지고 진로에 대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유학기제 취지를 살린 세종형 교육모델 마련을 주문했고, 또한 관내 특성상 영양교사 및 조리원 신규임용자가 많으므로 우수식단과 안전조치 등에 관한 매뉴얼을 제작·배부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 줄 것을 덧붙여 당부했다.

 

▲ 이경대 위원은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많은 학교임에도 예산지원이 적은 불합리한 이유를 지적하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구했다. 덧붙여 특수교사 확보에 노력해 줄 것과 관내학교 중 체육관이 없는 학교는 시청과 원만한 사전 협의로 대응투자를 이끌어내 빠른 시일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 임상전 위원은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여줄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성관련 문제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다시 교단에 서는 것은 교육기강이 무너지는 불합리한 행정처리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교육위원회는 6월 2일 교육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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