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공주시를 잇는 대표 교량 건설
행복청, 행복도시~공주(3구간) 제2금강교 설계 4.28(금)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행복도시~공주(3구간) 도로건설공사의 제2금강교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28일(금)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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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위치도(빨간선 내 2개 교량 예정 - 금강교 바로 옆 추가 설치) |
행복도시∼공주(3구간) 도로건설은 기존 금강교(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232호, 1932년 준공된 트러스 철교(513.5m, 폭원 5.8m)로 1.5톤 이상 화물차, 18인승 이상 승합차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현재 일방향 운영 중)가 1932년 준공된 교량의 노후화 및 협소함(일방향 운영)을 해소하기 위해 공주시 신관동∼공주시 금성동 간 금강을 횡단하는 왕복 4차선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용역 업체로는 지난 4월 19일(수) 입찰 결과, ㈜케이지엔지니어링, ㈜홍익기술단이 선정됐으며, 2018년 설계 완료 및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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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교량(금강교) |
참고로 용역은 문화재청 등록 문화재인 기존 금강교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등 주변 경관을 고려한 교량 특화 설계를 위해 기술자평가 방식으로 설계용역을 공고하였으며, 총 14개 용역업체가 참여, 가격입찰을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했다.
김상기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기존 금강교의 활용방안을 공주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해당 교량이 백제의 역사․문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공주의 대표 교량이 될 수 있도록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