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동반성장연구 이사장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중소기업 강국 만들겠다.
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부로, 공정거래위원회 권능을 강화시켜 공정한 시장 관리 및 심판에 충실하게 만들겠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 이사장이 정부만 커지고 대기업만 잘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중소기업 강국´으로 가는 것이 최상의 대안이라며 우리나라 일자리의 99%, 고용의 88%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튼튼해지는 길만이 해법이라고 강조하고 과거 40여 년 동안 대기업 중심으로 국가 경제의 기본정책을 수립하였다면 이제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정책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25일 소신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 기업정책의 중심을 중소기업으로 전환하는 한편 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부로 승격하면 중소기업부는 중소기업 정책, R&D,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창업 정책 등을 총괄하는 콘트롤 타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정 이사장은 동반성장위원회를 공정위와 동급으로 격상시켜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정책을 주관하게 하고 기존의 동반성장 3정책인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중소기업 정부조달 정책은 확대, 강화하고 초과이익 공유제를 구현하도록 사회적 대타협도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전경련을 해체한 뒤에 대기업 관련 업무도 이관시켜 정부에서 공정한 상생의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공정거래위원회 권능을 강화하고 모든 청탁과 로비, 외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공정한 시장 관리 및 심판의 역할에 충실하게 할 것이라고 자신의 정책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