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총리 “세종시 중앙부처” 서울로 원대 복귀해야 한다.
세종시를 교육도시, 문화도시, 기업도시로의 발전계획에 변함 없다.
7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운찬 전 총리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세종시건설에 대한 자신의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며 필요하다면 국민투표를 통해 이미 이전 완료된 중앙부처의 원대복귀를 주장하여 또 한번 세종시민 및 충청권의 공분을 사는 발언을 하였다.

▲ 정운찬 전 총리가 기자회견을하기 위해 세종시청 브리핑 룸으로 향하고 있다.

▲ 정운찬 전 총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뺀 10분정도의 짧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
세종시를 방문한 정 전 총리는 기자회견 내내 자신의 확고한 신념 없이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자신의 정치 행보에 신중을 기하며 짧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의 졸속기자회견을 진행하여 참석한 많은 언론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또한 정치적 소신을 묻는 언론을 향해 정 전 총리는 전문 경제통이라고 말 하고 경제에 관한 질문을 유도하는 등 준비되지 않은 대선주자의 모습을 역력히 드러냈다.
특히 대선주자들의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론이 제기되는 현시점을 정 전총리만 기업도시 운운하는 것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구렁이 담 넘듯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며 다음일정을 핑계로 20분만에 기자회견을 졸속으로 진행하고 자리를 떠났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정 전 총리의 기업도시로의 세종시 전환에 대하여 이미 충청권의 공적이 된 정 총리의 향방이 주목 받고 있으며 몰려올 후폭풍 또한 세종시 정가를 긴장 시키고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의 특검연장 및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한 전 총리로서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동책임자로서 책임을 지는 조신한 자세를 주문하였다.
지난 이명박 정권시절의 철학을 거두지 못하고 기업도시 운운하며 세종시민을 상대로 또 다시 공분을 살 것으로 예상되는 정 전 총리의 향방에 25만 세종시민을 넘어 충청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이 주도한 대표적 실패사업인 4대강 사업에 관한 일언반구 없이 이미 완성단계에 있는 세종시를 기업도시 운운하며 다시 한번 세종시민의 뜻을 저버린 정 전 총리의 발언에 세종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의 기자회견 내용을 전해들은 세종시민 L00(도담동 거주 남 54세)은 완성단계를 앞두고 저마다 개헌을 통한 행정수도론이 대세를 이루는 세종시를 또 한번 방해하려는 행위이며 대선주자에 자신을 부각 시키려는 망상에 불과하다며 가치조차 없는 망언이라고 정 전 총리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