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단열재 화재로 사라진 다정동 하늘
아파트 신축현장 스티로폴 자재더미에서 화재발생

▲ 강건너 세종시청사에서도 보이는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신축중인 중흥S클래스 아파트 신축현장 앞 공터에 쌓아놓은 스티로폴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시커먼 그을음과 함께 유독가스가 주변하늘을 뒤덮었다.
다행히 화재는 스티로폴 특성상 짧은 시간안에 자체 전소 되었으나 20여분간 주변하늘을 집어 삼킬듯한 그을음과 유독가스로 가득 차서 주변의 시민들은 공포에 떨었다.
자체 부피의 95%이상 독립기포 구조로 공기를 함유하고 가공성, 완충성, 단열성이 우수하여 건물의 열차단 및 단열을 위해 주로 사용되는 스티로폴은 불에 약하고 특히 연소시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발생한다.
오늘 화재로 세종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또 한번 도마에 오르고 자재관리의 허점을 그대로 노출 시키는 등 건설현장의 부실하고 무책임한 안전관리의 한계를 그대로 노출 하였다.
25만 세종시민을 배려하는 정책이 필요한 지금 관계기관의 책임있는 행정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때 비로서 명품세종시로, 살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음을 또 시민으로부터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명품도시를 지향할 수 있을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