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10,676km 달렸다.
세종시 안전지킴이 역할`톡톡´, 총 296회 2,615명 봉사활동 펼쳐
세종시 내 경찰-시민 자율치안 봉사단체인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대장 김진벽)´가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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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순찰봉사만 해도 무려 10,676km, 총 296회에 걸쳐 2,615명이 봉사를 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자전거 봉사단체 중 전국 최대 규모인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지난해 7월 25일 출범, 5개 지대(한솔·도담·종촌·아름·조치원 지대) 250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야간 8시부터 11시까지 경찰 순찰자가 들어가지 못하는 세종시 내 호수공원, 제천, 방축천, 금강변, 조천변 자전거 길 및 산책로, 근린공원 등 취약지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평일 10여명씩 조를 편성해 월요일 한솔지대, 화요일 도담지대, 수요일은 종촌지대, 목요일은 아름지대, 금요일은 연합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조치원지대는 세종경찰서 조치원지구대에 사무실을 두고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시장, 근린공원, 조천변 산책로 중심으로 순찰을 벌인다.
주말에는 인근 대청댐, 백제보, 공주보, 오천종주길 등 30여회 걸쳐 `세종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장거리 홍보 라이딩을 실시했으며 경찰-자율방범대와 함께 동네사랑순찰, 각종 자전거 행사시 질서유지 봉사활동도 이들의 몫이다.
또한 야간에는 천변, 강변, 공원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점검해 관계기관에 제보하는 등 안전 파수꾼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순찰대 운영을 주도하는 김종길 부대장(한솔파출소 1팀장)은 “내년에도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자전거 천국도시 구현을 기치로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는 야간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두바퀴로 어둠을 가르며 시민 안전을 위해 달리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