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화이트크리스마스 될 확률 낮고 내일부터 모레까지 많은비 예상 된다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내일 오후부터 많은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21일(수)오후~22일(목)아침은 저기압에 동반된 수증기 유입으로 21일(수) 오후 ~ 22일(목) 아침에 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고 22일(목) 밤~23일(금)낮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 하면서 기온이 내려가,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22일(목)~24일(토)은 서해중부해상에 높은 물결과, 충남서해안에 강풍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 하였다.
12월 초부터 북대서양 부근으로 상층까지 강한 저지(블로킹) 기압능이 형성되면서 티벳 고원~중국 지역으로는 강한 기압능이 발달해 북쪽 한기가 주기적으로 중국북동지방을 거쳐 동해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12월 들어 한반도의 기온 변동폭이 4차례나 크게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 우리나라 남쪽으로 형성된 따뜻한 기압능이 한반도 부근까지 영향을 주면서 북쪽 찬 공기의 남하를 저지하는 한편, 남 서~서풍 기류가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 게 유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부근으로 찬 공기가 크게 남하하지 못하는 가운데 남서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해 오면서 21일(수) 오후 충남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대전․세종․충남지방 전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하였다.
특히, 21일(수) 밤~22일(목) 새벽에는 강하게 발달하는 저기압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대전․세종․충남지방 예상 강수량(21∼23일): 20~60mm)가 내리겠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며 저기압이 북동진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22일(목) 아침부터 비가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다시 후면의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22일(목)밤부터 23일(금) 아침까지 구름많은 가운데 눈 또는 비 가 내리겠고, 일부 내륙산간지역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 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 하였다.
또한 23일(금) 낮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 장하면서 형성된 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상층 블로킹에 의해 동아시아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인 가운데 저기압의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 집중구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 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