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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원 1천여명 교육부 앞 항의집회 - 공립과 사립유치원에 평등한 정책 추진해라
  • 기사등록 2016-12-20 16: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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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치원총연합회원 1천여명 교육부 앞 항의집회

공립과 사립유치원에 평등한 정책 추진해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 교육부의 사립유치원 말살정책에 항의 삭발하는 회원들의 얼굴에 비장한 각오가 새겨져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은 19일에 이어 20일에도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전국 1000여 명의 사립유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가 입법예고한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안 유보를 위한 항의집회를 열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원들은 지역별로 집회계획을 세우고 19일부터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집회를 계획 중이며 20일에는 교육부의 사립유치원 말살정책에 삭발로 대응하는 등 자신들의 굳은 의지를 표명하며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 가담한 회원들은 유치원을 만들어 나라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매달릴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지난 110여 년간 유아교육을 이끌어온 주역인 사립유치원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사립유치원을 베제한 공립유치원만을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며 사립유치원 죽이는 교육부는 각성하라며 사립유치원 말살정책을 강하게 비난 하였다.

 

특히 사유재산을 공교육에 사용하면서 기회비용인 시설사용료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립유치원 말살정책이며 시설사용료를 인정하지 않으려면 애당초부터 개인에게 유치원설립 인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하고 이를 알면서 이용하듯 인가를 내주고 이제와서 시설사용료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교육부 정책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회원들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 용임 전라북도 유치원연합회장의 절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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