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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사고 1~2월에 집중 발생, 사전대비로 -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대책 지금부터.....
  • 기사등록 2016-12-05 1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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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사고 1~2월에 집중 발생, 사전대비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대책 지금부터.....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 올 들어 한파가 시작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 하면서 각 가정의 자발적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보급된 수도계량기는 습식 계량기로 동파에 매우 취약하고 2012년 기준 약 80%가 보급 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사전에 각 가정에서 동파방지에 소홀할 경우 수도계량기 동파 가능성이 매우 높은 현실이다.

 

특히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 겨울에는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 하면서 1월 중에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래된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계량기 내부를 보온팩이나 헌옷으로 채우고 마당과 건물외벽 등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조치를 사전에 취하여 동파에 대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시간 외출하거나 한파가 지속될 때에는 물을 약하게 틀어서 계속 흐르게하면 동파사고를 조금이나마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지난 3년간(13.11~16.03) 세종시 동파사고는 전국 17개 시도 중 61건으로 가장 적은 건수를 기록하였고 37건이 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2월에 18건이 발생하여 세종특별자치시 동파사고는 1,2월에 집중하여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사고에 대비 각 지자체와 함께 수도계량기 등 동파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긴급 복구자재와 비상급수장비를 비축하고 상황반과 긴급복구반을 운영하는 한편 동파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파 후 복구보다 각 가정의 동파전 사전대비가 중요하고 이를 위한 수도계량기 설치 시 충분한 매설심도 유지, 동파방지 계량기나 개량형 계량기 보호통 설치 등을 통한 동파방지에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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