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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중 총동창회, 사랑의 우산 지역학교에 200개 우산 기부
  • 기사등록 2016-10-28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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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아, 비가 와도 걱정하지 마

금호중 총동창회, 사랑의 우산 지역학교에 200개 우산 기부

 

금호중학교(교장 안병화)는 27일 금호중 운동장에서 금호중 총동문회(회장 임상수)가 금호중을 비롯한 금남초, 감성초에 학교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랑의 우산 2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금호중 총동문회(회장 임상수)는 금호중을 비롯해 금남초, 감성초에 학교에 비치하고 학생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200개 사랑의 우산을 기증했다.(좌측부터 금호중 안병화 교장, 임상수 총동문회장).

▲ 좌측  임상수 총동문회장

이날 기부된 우산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버스와 학교에 학교의 학생수에 맞게 배분해 배치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하교길에 갑작스러운 비가 왔을 때 주저하거나 비를 피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게 됐다.

 

선배들의 세심한 배려가 담긴 우산을 이용해 안전하게 귀가하고 다음 날 등교 시에 반납하면 되기 때문이다.

 

임상수 총동문회장은 “비를 피하려고 뛰어가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화감 해소나 맞벌이 가정 학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미력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총동창회 사업으로 실시했다”며, “지역 후배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윤태 학생회장은 “선배님들께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후배에게 보답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병화 교장은 “기증식을 통해 학생들은 선배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동문들의 사랑이 내리 사랑으로 전해져 후배 사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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