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성숙해진 시민의식 세종축제 성황 중
바가지 사라진 세종축제 10만명 넘는 시민발길 이어져......
세종의 꿈, “세종축제에서 만나다”의 주제로 열린 제4회 세종축제 2일째인 토요일 세종 호수공원 일원에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와 연휴가 이어진 가운데 세종축제 사상 가장 많은 인파(약 10만명이상)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며 인파의 바다를 이루었다.



이번축제는 날씨, 연휴 등의 조건과 축제기간이 맞아 떨어진 결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보이며 그동안 축제기간 중 주인의식 결여 등으로 자리 잡았던 고질적 바가지가 사라져 행사장을 찻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문화·예술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밖에도 푸드트럭 판매장 일대는 보통 100여 미터의 줄을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는 진기한 광경이 연출 되었고 주최측은 잘못된 행사라며 손사레를 치는 등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하게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였고 이에 대해 주최측에선 잘못된 행사라는 표현으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날 진기한 광경을 연출한 푸드트럭 인파행렬을 바라보던 K씨 일행(경기도 수원)은 업무 차 근처에 왔다가 세종축제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설명하며 성공적인 세종축제에 대한 소감을 묻자 오히려 세종시 전체 인구가 몇이냐고 반문하였고 24만명이라는 설명에 화들짝 놀라며 세종시민 모두가 참석한 행사 같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세종시답다고 부러움 섞인 대답을 하였다.
또한 본지가 보도한 거스름돈 거부, 높은 음식값, 강매 등은 세종시의 철저한 지도아래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이 영향은 호수공원 일원을 방문한 세종시민과 타지에서 온 방문객들의 행복지수를 무한정 끌어 올렸으며 식당 부스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많은 시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 세종축제가 열리는 8일 세종SNS서포터즈 단원들이 세종시를 알리고 홍보하며 함께 사진도 찍어주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 배치된 세종시 공무원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많은 인파는 처음 본다며 입가에 미소를 띠며 고개를 저었다.
문화예술의 도시 명품세종시로의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로 앞으로의 명품 세종시를 짐작하기 충분한 축제의 향연이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