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애호가 축제,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대전광역시장배 DOG스포츠 대회 개최, 세프애견미용등 다양한 행사 마련
반려동물과 애호가의 인구증가로 인한 관련 산업규모가 2015년 1조 8천억원 규모에서 2020년 5조 8천 10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DAAF)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DAAF는 오는 10우러 8일부터 9일까지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과 갑천변 일대에서`사람과 동물의 행동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내 최대의 반려동물 축제다.이를 개최하는 대전광역시는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행사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는 관련 산업 시장 확대에 따라 업종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상승을 위한 것으로 100여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한다. 여기에선 개,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사료와 용품을 소개하고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DOG스포츠 대회는 어질리티 대회, 디스크독, 동반견 훈련 경기로 나눴다. 그 중 대전광역시장배 국제어질리티 대회는 국내최초로 열리는 것으로,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일반부(개인 및 단체), 학생부(개인 및 단체)로 구분하여 순위를 나눈다.
이를 위해 일본 프로 어질리팀이 내한하여 시범공연을, 일본 어질리티 국제심사위원이 심사를 맡는다.
장애물 뛰어넘기와 공중에서 낚아채는 프리스비 등 DOG스포츠 대회는 속도감과 민첩함을 보여주며 반려동물 애호가 및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이외 주요부대행사로 경찰 탐지견 시범, 군견 제압쇼, 장애인 도우미견 시범이 예정되었다. 폭발물 및 마약 찾기, 시각장애인 안내 시범 등 고도로 훈련받은 개들의 영특함에 시민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운동회, 캐니크로스& 워킹대회, 반려견 요가교실,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이 마련된다.
프로그램별로 사전 신청 접수가 필요하며,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 사료 및 상금, 관련 용품이 지급된다. 사전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daaf.co.kr)dptj 확인 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련 업체와 반려동물 애호가와 시민, 의료 시설 및 유관기관, 협회 등이 총망라하여 참여하는 국내 최대 반려동물 축제”라며 “이를 통해, 대전광역시가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로써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