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 부실시공 도마에 올라..
LH세종본부 괘변 늘어놓고 변명으로 일관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취재 최 대열]-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와 청원 IC간도로가 차선자체의 반사력이 소진되어 자체반사를 하지 못하고 비오는 날이나 야간, 새벽에는 차선식별이 불가능해 언제든지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공포의 도로로 변하였다.

▲ 도로의 불규칙한 평탄면으로 인해 운전 중 차량이 흔들리며 야간이나 이른 새벽에는 대형교통사고를 불러올수 있는 현재의도로는 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의 무관심으로 언제든지 대형교통사고를 야기 시킬수 있다.

특히 이도로 중간에 최근 세종지역 LH 관할 일부 교량이 포트홀로 인해 생긴 곳을 아스콘으로 덧씌우기 공사를 했으나 도로표층 밀림현상으로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있어 도로보수 등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세종시 연동면 월산교 양방향 도로의 경우 도로표층 밀림 현상과 요철로 인해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요철 부위를 피해가며 곡예운전을 해야 하는 등 각종 교통사고의 위험을 유발 시키고 있으나 그 어디에도 발빠른 대처는 없었다.
이곳은 LH 세종특별본부가 올 4월 중순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월산교 양방향 2800제곱미터도로에 아스콘 포장공사를 하였지만 부실공사로 인하여 운전자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하물며 아스콘 포장공사를 한지 4개월여 밖에 안 된 상황에서 밀림현상과 요철이 발생한 것은 부실시공 내지 아스콘 건설표준 시방 품질기준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으로 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운전자 김모씨는 “아침, 저녁 출퇴근시 월산교를 이용하고 있는데 아스콘 덧씌운 곳의 돌출로 인해 차량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려(롤링) 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요철 부위를 눈으로 식별 할 수 없어 늘 긴장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운전을 하고 있으나 이곳을 초행하는 운전자들에게는 치명적 사고가 예상된다며 조속한 개선을 요구 하였다.
또 다른 운전자 최모씨는 “월산교를 지나는데 갑자기 차량이 요동을 쳐 깜짝 놀랐다며 나중에 알고보니 도로밀림과 요철 때문이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관할기관에서는 시정조치 하지 않고 뒷짐만지고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대해 LH의 한 관계자는 “다음 주 (29일 이후) 요철부분에 대해 절삭을 한 후 공법이 결정되면 9월쯤 지난 번보다 강한 재료를 써서 재포장을 하여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도로표층 밀림과 요철현상은 부실시공 때문이 아니라 폭염으로 인한 온도차와 중차량의 통행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허무맹랑한 괘변을 덧붙였다.
LH세종특별본부 관계자의 괘변대로라면 우리나라 남쪽 도시들의 도로는 온통 파도와 같은 도로로 이미 변해있을 것이다.
운전자들의 생명과 직결된 부실공사가 더큰 피해를 불러오기 전에 신속하고 완전한 하자보수를 해야하지만 생명을 경시하고 안일한 대처로 수수방관하는 공사에 정부차원의 적극적이고 강한 질책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세종시기자협의회 공동취재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