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계획 탄력 붙었다
25일 인사위원회 개최하고 공단 이사장 내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 춘희)가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설립예정인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현 시민안전국장(신 인섭 3급)을 26일자로 2급 승진과 동시에 내정 하였다.

▲ 신임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신 인섭 내정자.
이번에 내정된 신 인섭 내정자는 국무총리실 사회통합정책실 안전환경정책관, 세종시 경제산업국장, 시민안전국장을 역임 하였으며 그간의 풍부한 공직경험을 살려 공단운영을 책임질 최고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로써 지난 7월28일 밝힌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설립계획이 9월말 모든 절차를 마치고 심 내정자 체제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출범이후 처음으로 시설관리공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7월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하여 밝힌 바 있다.
시설관리공단 사무실은 종촌동복합커뮤니티 일부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이번에 공단 이사장이 내정 되면서 상임이사 등 인선에 급물살을 탈것으로 보이며 설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9월 말 이후부터는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의 조직과 인력은 1본부 4팅 84명으로 구성되며, 출범초기 공단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공무원 4명을 파견해 공단 규정정비와 직원채용, 전자시스템 안정화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원채용과 운영방향은 시설관리공단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이사장과 상임이사 비상임이사(2명), 비상임감사(1명) 등 5명의 임원진 채용은, 공모를 통해 9월말 공단 출범전까지 임용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관계법규에 따라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복수(2명) 후보자 중 시장이 임명하고, 이후 상임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복수(2명) 후보자 중 이사장이 임명할 계획이다.
향후 임원진은 공단의 운영방향 설계, 대상시설 인수 등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공모를 통해 조직통솔력 등을 갖춘 인재를 임용하게 된다.
시설물 위탁 대상은 은하수공원, 주차시설, 공동구, 행복아파트, 세종고용복지센터, 환승주차장 등 6개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위탁 관리하게 된다.
이들 공공 시설물은 각각 외부위탁 종료시점과 시설물 준공시점에 맞춰 세종시와 공단이 위수탁 계약을 맺고 관리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