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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법관으로 드러난 ‘대장동 그분’… 윤석열과 국힘은 이재명에게 사과하라 최대열 기자 2022-02-21 07:46:2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장종태 전 대전시 서구청장(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일 논평을 통해 “대장동 그분’은 A 대법관이었다”라며 윤석열과 국힘은 이재명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장 부대변인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사건의 핵심, 천화동인(화천 대유 계열사) 1호의 실소유자 ‘그분'이 이재명 후보인 것처럼 거짓선동을 해왔던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를 향해 이재명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검찰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한 그분을 A 대법관으로 특정한 것과 관련, 실체가 밝혀진 만큼 거짓선동을 일삼은 국힘과 윤석렬 후보를 비판했다.


대장동 비리와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법조계 인사들이 줄줄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그리고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화천대유 대주주)의 "내가 가진 카드면 윤석열은 죽어"라는 녹취록이 나왔음에도 국힘은 마치 이 후보가 '그분'인 것처럼 규정하며 거짓 선동에 앞장서 왔고 부정집단에게 부정대출을 봐줘 이익을 주고 부친 집을 김만배 누나에게 판 윤석열 후보, 그리고 뒷돈 등을 챙겨 이익을 가져간 국힘이 죄인인가 아니면 그 집단에게서 개발 이익을 최대한 환수한 이재명이 죄인인가라며 이제 진실이 드러난만큼 거짓 선전을 한 윤석열과 국힘은 이재명 후보에게 그리고 국민에게 사과하라! 그리고 대장동 특혜의혹을 밝히고, 더러운 흑색선전을 멈추길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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