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해양수산부 코로나 추가확진자 또 나왔다. 세종 18번, 19번 추가 확진
최대열 기자 2020-03-12 09:58:30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2일 세종시 코로나 추가확진자 2명이 국가보훈처와 해양수산부 공무원으로 밝혀지면서 국정 수행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세종 18번 확진자 40대 여성은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것으로, 19번 확진자 50대 남성은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로써 국가보훈처 내 확진자는 2명으로, 해양수산부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방역 당국과 세종시는 접촉자에 의한 2차 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운 체 확진자 동선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