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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농업인 이은병씨, ‘제4회 농업마이스터’ 선정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匠人), 전문농업경영인 44명 뽑혀 최요셉 기자 2019-09-18 10:41:38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이은병(남)씨가 농식품부가 선정한 제4회 농업 마이스터로 선정되었다.


농업 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으로, 농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1차 필기→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연동면에서 인삼농사를 짓고 있는 이은병씨가 제4회 농업 마스터로 선정된 것이다.


연동면에서 인삼 농사를 짓고 있는 이은병씨가 제4회 농업 마스터로 선정되어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귀농 귀촌하는 많은 농업인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하며 좀 더 농업기술을 기계화하여 농업선진국을 선도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9.18.(수) 농업 분야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know-how)을 보유한 전문농업경영인 44명을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 발표하였다. 


이번에 시행된 「제4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336명이 응시하였고, 응시자별로 농업 마이스터로 필요한 전문성, 교육능력, 경영실태 및 기술 전수 계획 등의 품위와 자질, 15년 이상 영농경력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총 22개 품목에서 44명이 최종 선정되어 합격률 13.1%의 고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농업 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 사업 등에 현장 실습 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멘토), 영농상담사(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로부터 ‘농업 마이스터 지정서(농식품부 장관)’와 함께 농장에 부착하는 ‘현판’ 및 농업선진국의 국외연수(1주일)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이은병씨는 농업마이스터에 선정되기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1차 필기시험과 2차 역량평가시험을 어렵게 통과하여 값진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 선진기술을 익혀 귀농 귀촌하는 많은 농업인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원하며 좀 더 농업기술을 기계화하여 농업선진국을 선도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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