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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열어 울산, 포항, 춘천 경남 전북 경기 등 12개 쟁점지역 대책방안 논의 - 박미서 2019-02-26 15:40:16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 향순 기자] 산림청은 지난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쟁점지역 12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방제기간 내 피해고사목 전량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긴급 점검회의’  장면(사진제공-산림청)



참석자들은 전국 재선충병 발생·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쟁점지역별 발생·방제 현황과 현안문제, 조치방안 등을 점검했다.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제 지원과 대응 대책도 논의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상반기 방제기간인 3월 말까지 단 한 본의 피해고사목도 남지 않도록 전량 방제하고, 방제 품질을 높여달라”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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