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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 `소원을 말해봐´기금 마련 위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 마련
  • 기사등록 2016-06-17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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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소원을 말해봐´기금 마련 위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 마련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네트워크는 16일 라온 컨벤션센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국회의원, 구의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설명 : 16일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유가 있는 아침 식사´ 는 참석자가 참가비 2만원을 내면 1만원은 식사비로 나머지 1만원은 `소원을 말해봐´ 기금에 사용된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망을 이룰 수 없는 아동이나 주민이 편지형식으로 자유롭게 적어 보내면 신청된 사연 중 심사를 거쳐 30가구를 선정하여 소망을 이루어 주는 민관협치 사업이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유성구 행복네트워크(042-862-4637)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김 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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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7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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