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356-B지구, 유성구에 성금 1000만원 전달
라이온스356-B지구(총재 백상기)는 16일 유성구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사진설명 : 16일 라이온스356-B지구가 유성구를 방문해 저소득층 시력보존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오른쪽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 백상기 라이온스 356-B지구 총재, 김홍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세대의 백내장 등 안질환 시술을 위한 시력보존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온스356-B지구는 전세계 765개 지구 중 대전을 관할하는 지구로 1977년 구성돼 현재 3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주로 불우이웃 시력보존사업과 각막이식 사업, 긴급재난구호봉사, 독거노인 주택수리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 금지) 김 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