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수 있다!도전,골든타임 4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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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유일보건소 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총 13947명 교육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이철수)는 충청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소 내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마련하고 심폐소생술 교육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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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
심폐소생술(cpr)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춰 의식을 잃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시켜 생명을 연장시키는 기술이다.
따라서 시민 누구나 사람을 살리는 `4분의 골든타임´을 활용할수 있도록 흥덕보건소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흥덕보건소는 2013년 11월 교육장 설치후 총 13974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도 6000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교육을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위험에 처한 생명을 살리는 일은 누구나 할수 있어야 하므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