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으로 물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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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앞두고 한해 대비 농업용 저수지 167개소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영농철 물 걱정 해소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지역 내 농업용저수지 16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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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저수지 안전점검 |
재난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저수지 누수여부와 제방침식,여방수로 파손여부,취수시설 상태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 실시한다.
점검결과 현장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정밀점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며 보수.보강 여부를 판단할 예정으로 보수전까지는 저수지 수위량을 조절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진단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할 경우에는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즉시 조치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영농철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