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의 날´무료 결핵이동검진 실시
_?XML_:NAMESPACE PREFIX = "O" />
제 6회 결핵예방의 날(3.24) 맞이 결핵예방 `총력´
청주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보건소)가 결핵 예방의 날 (3월 24일)을 맞아 거리에 나섰다.
| |
▲ 결핵예방 생활수칙 포스터 |
보건소는 24일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협회의 협조를 받아 결핵 무료이동검진과 캠페인을 벌였다.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폐로 들어가게 되면 발병하여 2015년 결핵 신환자는 32181명(10만명당 62.3명)으로 2014년 대비 8.1% 감소한 상태다.
결핵환자는 결핵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지만 결핵약을 임의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복용할 경우 내성결핵으로 변해 치료가 어려워질수 있다.
보건소가 검진을 통해 결핵 의심 환자를 발견하면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주이상 기침을 하면 결핵검진을 받을 것과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침예절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결핵과 감영병 관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흥덕보건소(201-3345),서원보건소(201-3243),상당보건소(201-3178),청원보건소(201-34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수 있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