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바로알기 교육,2016년 세종시까지 확대
올해 충청북도 및 세종시 초등학교 25개교 2700 여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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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 인쇄박물관(관장 박노문)은 3월 17일 세종시 두루초등학교에서 6학년 100 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직지바로알기 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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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 바로알기 교육 |
고인쇄박물관은 올해 세종시까지 확대해 25개교 2700 여명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지 바로알기 교육은 직지지도사가 신청학교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지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에 대해 교육하는 사업으로 초등학생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는 사업이다.
한편 직지지도사는 청주시 소재 대학교 평생교육원 직지대학과정을 거쳐 양성된 직지전문가로서 2006년부터 초등학교 교육, 직지해설사. 직지 인쇄시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