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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에서 농업인과 소통한다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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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정책국장(조광수)은 3월 농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회의가 없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농업인들의 애로 사항 청취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영농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영농현장 방문 사진

 

조 국장은 월요일 농업기반 시설과 3차 농업현장,화요일 친환경농업과 경종농업현장, 수요일 청원생명쌀과 농산물유통 현장, 목요일 축산사업현장, 금요일 산림현장을 방문한다.

 

방문현장에서 조 국장은 어려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귀감이 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는 주변의 농업인들과 연계해 경쟁력을 높여 농업소득을 높을수 있도록 부탁했다.

 

조국장은 “위기가 기회다”라며 “이웃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농산물 수출을 모색하여 기회의 농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농업인은 “통합으로 인해 농업이 소외되고 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농업 정책 국장의 적극적인 농업현장 방문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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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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