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서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사업 국비 확보
국비사업으로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확대
청주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본부장 이관동)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장애인을 위한 독서보조 기기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천여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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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도서관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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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는 청주시립도서관이 `장애인 독서보조 기기 지원사업´에는 오는 4월 개관예정인 오창호수도서관과 청주 오송도서관이 선정됐다.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주 시립 도서관은 총사업비 720 만원으로 상당구와 청원구의 다문화 지역을 찾아가 `가가호호 찾아가는 이야기극장´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건립.운영 컨설팅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4월과 6월 각각 개관예정인 오창호수도서관과 오창도서관의 개관준비 및 운영방향 설정과, 현재 건립을 추진중인 금천도서관의 건립 방향 제시 및 운영방향 설정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