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일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유치원 간호사 45명을 대상으로 유아 건강관리 전문성과 현장 협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유치원 간호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3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유치원 간호사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유치원 간호사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연수는 ‘나누는 공감, 이어지는 경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마련됐다. 유치원 간호사들이 현장 경험과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순서에서는 정유진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마음치유 상담 및 긍정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유아와 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의 관계에서 상호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진 연구회 성과발표에서는 유치원별 건강관리 사례와 연구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간호사들은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업무 노하우, 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실천 방안을 나눴다.
오후에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하고 동료 간 유대감과 소통을 높이기 위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수는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현장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윤홍 부교육감은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계신 유치원 간호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연수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간호사들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