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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소담동, 5~7일 영화제·쓰담걷기·체육대회 개최 - 5~6일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서 돗자리 영화제 - 7일 오후 1시 쓰담걷기…오후 2시부터 한마음 체육대회 - 상가 영수증 이벤트·체험부스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마련
  • 기사등록 2026-11-03 11:21:53
  • 기사수정 2026-11-03 11: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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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시 소담동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물빛광장 문화공원 일원에서 영화제와 쓰담걷기, 한마음 체육대회를 잇달아 열어 주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7일 세종시 소담동에서 열리는 ‘다 같이 돌자 소담9경’ 쓰담걷기와 한마음 체육대회 안내 이미지. [사진-세종시 제공 포스터 재구성]

소담동과 소담동주민자치회, 소담동체육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영화 관람과 환경정화, 체육활동을 연계해 주민들이 이웃과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5~6일에는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체육관에서 제3회 돗자리 영화제 ‘2026 북적북적 소담동’이 열린다. 가족이 함께 실내에서 영화를 즐기는 행사로,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소담동이 안내한 상영작은 첫날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둘째 날 ‘넘버원’이다. 영화 상영에 앞서 마술공연과 음악공연이 펼쳐지며, 팝콘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관내 상가 영수증을 활용한 돌림판 이벤트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다 같이 돌자 소담9경’ 쓰담걷기가 진행된다.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 등이 2개 코스로 나눠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물빛광장 문화공원까지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행사 포스터에 따르면 쓰담걷기 참여자는 오후 12시 50분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도착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기념품으로 종량제봉투를 지급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물빛광장 문화공원에서 ‘2026년 소담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린다. 오후 2시 합기도와 벨리댄스, 난타 등 주민들이 준비한 식전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2시 30분 개회식에 이어 오후 3시부터 명랑경기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풍선놀이틀인 에어바운스와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풍선아트 등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경품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문선 소담동장은 “행사가 이어지는 사흘간 주민 누구나 함께 즐기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창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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