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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오늘 밤 한파주의보…28일 아침 기온 ‘뚝’ - 27일 오후 9시 발효…세종 북부·남부와 대전 전역 대상 - 28일 아침 최저 세종 2도·대전 1도…낮과 밤 기온 차 커 - 충남권 내륙 서리·얼음 주의…29일 늦은 오후부터 비
  • 기사등록 2026-10-28 09:46:40
  • 기사수정 2026-10-28 09: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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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과 대전에 27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28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세종과 대전에 27일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28일 세종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예보됐다. [사진은 추운 가을 아침을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로, 실제 현장 사진은 아니다.]

기상청이 27일 오전 11시 발표한 한파주의보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세종 북부와 남부, 대전 전역에 발효된다. 충북 전역과 충남 천안·공주·아산·논산·금산·부여·청양·예산·계룡·홍성 동부도 특보 대상에 포함됐다. 


28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세종 2도, 대전 1도, 청주 3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세 지역 모두 13도로 예상된다. 세종 수치는 대표지점 예보로, 실제 기온은 읍·면·동별 지형과 주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이 27일 오전 11시 발표한 단기예보에 따르면 28일 대전·세종·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27일보다 5~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8일과 29일에는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농작물의 저온 피해에 대비하고,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 소식도 있다. 29일 늦은 오후 충남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대전과 세종, 충남 남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11시 발표 기준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5~10㎜다. 


기상청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노약자와 어린이의 건강을 살피고,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때 화재 예방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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