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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생활밀착 정책 확대 - 2016년 첫 지정·2021년 재지정 이어 올해 지정심사 통과 - 여성 경제·사회 참여 지원, 시민참여·돌봄·안전환경 조성 추진
  • 기사등록 2026-10-22 10:35:01
  • 기사수정 2026-10-22 10: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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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심사를 통과해 3회 연속 지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여성의 사회 참여와 돌봄·안전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시의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을 주제로 여성의 사회 참여와 돌봄·안전을 표현한 이미지. [사진-실제 현장 사진이 아닌 AI 생성 이미지]

세종시에 따르면 2016년 최초 지정과 2021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연속 지정됐다. 시는 지난 10년간 추진한 성평등 정책 기반 강화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시민참여 활성화, 돌봄·안전환경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 증진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5년 단위로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을 확대하고 성인지적 사전검토제를 시행해 왔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여성일자리협의체와 여성친화기업인증제, 직장맘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여성의 일자리와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을 여성친화정책의 주요 축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활성화하고 세종여성플라자를 운영하며 시민의 정책 참여와 여성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돌봄과 안전환경 조성도 주요 정책 분야로 추진했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존 정책의 성과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여성친화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상호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뜻깊은 성과”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누구나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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